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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0년 다 돼간다" 최자와 무슨 사이?…황금인맥 '눈길'

사진= 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과거 이민정은 개인 SNS을 통해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정은 “영화는 안 보시고 뒷풀이에만 온 최자 오빠. 고등학교 때부터 봤으니 20년이 다 돼간다”며 “얼굴이 벌개서 뽀샵”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과 최자는 눈썹을 ‘찡긋’ 하고 있다. 특히 최자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황금 인맥”, “둘이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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