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동참선언 및 서울지역 노동자 권리 찾기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노총 집행부와 산하 노조들은 청와대와 세종로 등지에서 연일 철야 농성을 이어가며 총파업 세몰이에 나섰다.★관련기사 2면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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