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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1% 세일..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에 접속자 폭주

스포츠 의류 브랜드 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하면서 구매자가 몰리고 있다.





뉴발란스는 19일부터 최대 81%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NB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19일은 전날까지 온라인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만 상품 구입이 가능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해당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콘셉트셉 상품이 준비된다.

날짜별로 △ 20일엔 ‘다운데이 △21일엔 ’러닝데이‘ △22일엔 ’우먼스데이 △23일엔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24~26일엔 ‘풋볼데이’로 정하고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겨울 인기 품목인 패딩 자켓 ‘패트롤 다운 2016 사틴 숏’의 경우 정가 29만9000원짜리를 67% 하린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각종 트레이닝복들도 최대 73%까지 대폭 할인한다.

600여개의 블랙프라이데이 주요 상품들은 미리 온라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관심상품으로 등록해놓으면 해당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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