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얼마예요’ 개그맨 이상훈 “취미 활동에 3천만원 썼다”

개그맨 이상훈이 취미활동에 약 3천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니글니글’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상훈은 “피규어를 수집하는 데 쓴 돈이 총 1억 원이다. 결혼 후에 쓴 돈만 약 3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여성 출연자들은 “그러면 아내에게는 3천만 원어치의 어떤 것을 하게 해줬느냐?”고 물으며 비난을 퍼부었지만, 남성 출연자들은 “장가 잘 갔다”며 부러워했다.



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남편이 능력 있는 다른 집 아내를 부러워하고, 항상 다른 집 아내와 나를 비교한다”고 말하며 이철민을 고발했다.

김미경은 이철민이 평소 ‘얼마예요’의 안방마님 김지선이 판매하는 홈쇼핑 영상을 홀린 듯이 보고 있는 모습을 증거 영상으로 공개하고, 이에 이철민은 “다른 집 아내를 칭찬한 적은 있어도 비교는 하지 않았다. 아내의 자격지심이다”라고 반박해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