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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한은정 “피부 위해 수소수 꾸준히 마신다”

배우 한은정이 수소수를 먹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은정과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은정은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한은정의 냉장고에는 레몬을 넣은 수제 팩을 시작으로 살구씨 가루·알로에젤·수소수·노니즙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가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수소수를 먹으면 활성산소가 제거된다고 해서 몇 년째 꾸준히 먹고 있다.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별은 “수소수는 아기들한테도 좋아 저도 분유를 탈 때 조금 섞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은정은 “연기를 하면서 악녀 역할을 많이 했다. 다른 배역과 대립을 하게 되어 항상 외로움을 느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드라마에서는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5kg까지 빠진 적이 있다”며 ‘차도녀’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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