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국회의원 "독도는 일본땅…불법 점거 대응해야"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 등이 21일(현지시간)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 등이 21일(현지시간)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의 신도 요시타카 회장은 이날 국회 인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집회에서 “(독도의) 일방적인 불법 점거와 독선적인 행동에는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는 해당 의원연맹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북방영토 반환 요구운동 시마네 현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사토 아키라 내각부 부대신이 참석해 “다케시마는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문제 해결은 주권에 관련된 중요 과제로,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권혁준인턴기자 hj779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