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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세대융합창업캠퍼스’ 2018 심천 하이테크페어 공동관 전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에서 주관하고 있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창업자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 제품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광동성 선전(심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중국 심천하이테크페어에’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투마일스(2miles), ▶파루미히 스튜디오(palumihi studio), ▶주식회사 팝스테이션(popstation co.,ltd), ▶(주)에스와이테크, ▶주식회사 미디어스캐너, ▶픽셀시티 등 유망 중소기업 6개사가 참가하여 인공지능 챗봇, 웨딩플랫폼, O2O 서비스 팝카(popcar), 페스티벌알림플랫폼, 태양광 안전등, 드론 플랫폼 등을 선보여 전시회에 찾아온 세계 각국의 바이어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관계사인 이에스 인터네셔널 관계자가 동행하여 통역, 수출 상담 등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남궁훈 주임은 “심천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첨단 산업의 메카이고 이에 국내 창업기업이 심천에 활발하게 진출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심천 하이테크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등 10개의 중국 정부 기관이 주최하는 중국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첨단 기술 박람회로, 약 50만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50여 개국 3500여개의 기업이 새로운 산업 기술을 전시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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