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오는 25일까지 ‘수퍼 위켄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날 한정판 운동화가 모두 소진됐다.
23일 오전 7시부터 아디다스가 미국 인기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콜라보한 제품이자 한정판 운동화인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 판매를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행사 첫날 온라인 스토어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
한편 아디다스는 오는 30일에도 ‘이지부스트 500 솔트’를 한정적으로 판매해 또 다시 ‘신발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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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 라인은 2015년에 출시됐으며 카니예 웨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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