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인룸' 김해숙, 겁박하는 이경영에 "나에겐 김희선이 있다"

/사진=tvN ‘나인룸’




김해숙과 이경영이 법정에서 맞부딪혔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마지막 회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가 장화사(김해숙 분)의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화사에 대한 재심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추영배(이경영 분)는 분노에 가득 차서 법정을 나섰다.

재판이 끝나고 추영배는 장화사에게 다가가 “나에겐 법무법인이 있다”며 그를 겁박했다. 이에 장화사는 “나에겐 을지해이가 있다”고 받아쳤다. 을지해이에 대한 장화사의 깊은 신뢰가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방상수(임원희 분)는 을지해이에게 “우리 못 이겨요. 혼자 어떻게 담장 전체랑 싸우냐”고 말했다. 을지해이 역시 아버지 앞에서 “못 이길 지도 모른다. 장화사 씨 무죄 못 받아내면 어떡하냐”고 토로했다.

한편 tvN ‘나인룸’은 25일 16회로 종영했다. 후속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