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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러셀, 최상위권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 신규 개원

러셀 기숙학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모습. 러셀 기숙학원은 오랜 기간 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학생들이 불편함과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학습환경에 많은 신경을 썼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학원 ‘러셀(Russel)’이 최상위권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신규 개원, 수험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러셀 기숙학원은 러셀의 운영 철학인 ‘학생 중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강사진, 커리큘럼, 학습환경 등 모든 부분을 학생 중심으로 설계한 신개념 기숙학원이다.

이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러셀은 합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학원을 만들어 달라는 학생,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러셀 단과학원, 면학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기숙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최상위권 남학생 전문관인 ‘러셀 기숙학원’을 만들게 됐다. 그렇다면 러셀 기숙학원은 어떤 특장점들을 지니고 있을까?

우선 러셀 기숙학원은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최상위권 남학생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철저한 관리, 외부와의 차단된 학습환경 등 기숙학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메가스터디 인강, 러셀 강남-대치학원에서 이미 검증된 강사진의 출강으로 강의 퀄리티를 높였다.

과목별, 수준별로 수업을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경우, 입학 시 기준이 되었던 반 편성 모집요강의 지원자격 조건에 따라 일괄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학업 수준에 따라 검증된 선생님들의 현장 강의를 선택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일괄적으로 의무수업을 실시하는 보통의 경우, 학습수준에 맞지 않는 과목을 어쩔 수 없이 수강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업 양은 많고 자습시간이 부족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그러나 러셀 기숙학원은 자신의 학업 역량에 따라 불필요한 과목에 대한 공부는 최소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과목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용이하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러셀 기숙학원에서는 수업과 의무자습 시간의 비율이 약 1대 3(주당 자습시간 최대 62시간)에 달한다. 보통 수업과 자습시간의 비율이 1대 1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복습 및 취약과목 보완에 할애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러셀 기숙학원은 학습에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학습 환경이 학습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강의실 층고를 창의적인 생각이 가장 잘 발현되는 이상적인 공간 높이인 3.3m로 설계하고, 복도의 넓이도 3m로 넓혀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면학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는 일반 책상보다 약 4배 넓은 책상과 오래 앉아 있어도 피로감이 덜 한 맞춤형 의자를 사용했다.



또한, 오랜 수험생활 동안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강의실과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 채광이 풍부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큰 창문을 대량 설치하고, 벽면을 통유리로 마감했다. 여기에 불편함 없이 숙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숙소 면적을 최대한 넓혀 1층 침대로만 숙소를 구성하고, 숙소마다 2개의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다.

학원 관계자는 “러셀 기숙학원의 모든 프로그램과 공간은 학생들을 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한 것”이라며 “기숙학원 출신 원장, 부원장, 입시 담임진의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더해 1년 뒤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셀 기숙학원 오픈 소식에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소 문의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 고1, 고2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 윈터스쿨’과 내년 수능에 재도전하려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재수 우선선발반’ 모집이 한창이다.

개강은 각각 다음 달 29일(토), 30일(일)이며, 러셀 기숙학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러셀 기숙학원 사이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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