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이엘리야와 신성록의 진한 애정행각에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와 황제 이혁(신성록)이 황실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이혁은 전담 마사지사 조원장이 오는 줄 알았지만 민유라(이엘리야)가 등장해 깜짝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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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는 오써니(장나라 분)는 “폐하는 조원장님한테만 받으세요? 저도 파마는 우리 동네 박 선생님한테만 한다”고 천진난만하게 말했다. 민유라와 이혁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애정행각을 즐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중파인데 너무 야한 것 아니냐”, “올라탄 여성분 대역이라던데 이런 자극적인 영상은 너무 심하다”라고 지적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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