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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X고현정, 명불허전 연기 神들의 귀환

/사진=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이오케이컴퍼니




자타공인 연기 신,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전 시즌에 이어 조들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는다.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는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왔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걸출한 여배우 고현정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 중이다. 지난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악역의 새 지평을 열었던 그녀이기에 이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거악의 중심으로 돌아올 그녀의 연기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자타공인 연기 본좌 박신양과 고현정의 만남이 성사된 작품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다.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과 에너지로 대체불가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은 인생 최대의 라이벌로 맞닥뜨리며 접전을 펼칠 예정.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박신양과 고현정이라는 명불허전 연기 신(神)들의 귀환으로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기대 속에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변희봉, 손병호, 주진모, 서이숙 등 관록 있는 중견 배우들과 이민지, 조달환, 이미도, 정준원 등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 있는 신예 배우들이 한 데 모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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