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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불안정 보완" 日 소형원전 개발 나선다
입력2018-12-02 17:45:29
수정
2018.12.02 17:45:29
신경립 기자
일본이 오는 2040년께 실용화를 목표로 소형원전 개발에 나선다.도쿄신문은 1일 일본 원전이 수명을 다하는 2040년 이후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을 보완해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소형원전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100만㎾인 기존 원전 출력의 3분의 1 수준의 전력을 공급하는 소형원전은 건설비가 낮고 원전 출력도 조정하기 쉽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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