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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없이 꽉 찬 ‘365일 상권’ 광명역세권 GIDC Mall

- 평일과 주말 풍부한 유동 인구 갖춘 ‘365일 상권’ 인기

- 평일 지식산업센터 직장인 수요는 물론, 주말 유통시설 이용 고객까지 흡수

'GIDC Mall' 투시도






최근 상가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상가 투자 핵심 포인트로 ‘365일 상권’이 강조되고 있다.

365일 상권이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을 뜻한다. 이런 곳에 위치한 상가는 평일이나 주말 등 특정 요일에만 유동 인구가 몰리는 것이 아닌, 일주일 내내, 나아가 1년 내내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 주변 상가는 직장인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 유동 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반면,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소문난 상권도 주중에는 찾는 손님이 없어 문을 아예 열지 않는 상가도 더러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중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365일’ 상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를 고려할 때 특정 요일이 아닌 주 7일 배후 수요를 품었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붐비지만, 주중에는 영업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사람이 몰리는 착시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가급적 주중 주말 전체 영업이 잘되는 입지를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주 7일 상권’이 부동산 키워드로 뜨는 가운데, 최근 광명역세권 일대가 365일 상권으로 부각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광명역세권 일대는 KTX와 지하철 1호선은 물론,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등 있어 기본 적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한 곳이다. 여기에 이미 분양한 약 4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민 고정 수요도 존재한다. 특히 2012년 코스트코 개장을 시작으로 이케아와 롯데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입점을 완료했고, 대학병원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추가 조성을 앞두고 있어 광명역세권의 ‘365일 상권’ 형성에 앞장 서고 있다.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광명역세권 일대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로 꼽히는 곳에서 상업시설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끈다.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공급한 상업시설 ‘GIDC Mall’이 바로 그것. 이 단지는 1년 365일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상권인 점이 부각되면서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 내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588㎡ 규모로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복합된 220m의 하이브리드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연면적 26만9,109㎡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되기 때문에 평일에는 직장인 근무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인근에 위치한 대형 유통시설 이용 고객은 물론, 인근 주거시설 입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된다.

날씨와 기후에 상관없는 하이브리드 상가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건물 안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인도어(INDOOR) 상가와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한 아웃도어(OUTDOOR) 상가를 적절히 배치한 하이브리드 라이프몰로 조성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풍부한 유동 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코스트코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해 이를 방문한 수요층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실제 주말이면 이들 대형 유통시설에 방문하려는 차량들로 일대 주차장은 마비가 되곤 한다.

집객 효과 높은 앵커 테넌트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우선, 수요자 선호도 높은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돼 평일과 주말, 아침과 저녁 가리지 않고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CGV 영화관을 중심으로 쇼핑과 외식, 오락, 문화 등 다양한 MD 적용으로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몰로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한 ‘GIDC Mall’은 365일 상권으로 평가 받는 광명역세권 내 위치하면서도, 주중 주말 모두 유동 인구가 풍부한 입지 조건을 갖춘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사업센터 ‘GIDC 광명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지며,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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