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2018년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기프트 아이템으로 ‘미스 디올 LOVE컬렉션’을 제안했다.
생기 넘치는 플로럴 향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사랑의 향기를 테마로 한 ‘미스 디올 LOVE컬렉션’은 섬세하고 모던한 플로럴 향으로 설렘 가득한 연말 무드 장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미스 디올 LOVE’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마치 수 천송이의 꽃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듯 싱그러운 향의 조화가 생기있는 매력을 표현한 한다.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은 그라스 로즈가 선사하는 풍부하고 센슈얼한 플로럴 향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전한다.
디올 뷰티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장식할 사랑스런 향을 보다 오래 경험하길 원한다면, 미스 디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밀크를 함께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며 “바디 밀크 사용 후, 미스 디올 향수를 레이어링 하면 플로럴 향이 몸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온 몸의 감각을 일깨우며, 그 향을 보다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