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뭉쳐야 뜬다2' 은지원 외 2명, 노홍철 집에서 재회…여행 후일담 공개

/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편 멤버들이 노홍철의 집에 나타났다.

오는 15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멕시코 여행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랠 ‘노홍철네 집들이’ 영상이 공개된다.

멕시코 여행 마지막 날,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던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은 4박 6일간의 패키지 여독을 풀기 위해 홍철의 집을 찾았다. 평소 여행과 책을 좋아하는 노홍철의 취향이 담긴 방들과 곳곳마다 ‘자기애’가 넘치는 소품으로 가득한 집에 들어선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호기심 많은 ‘은초딩’ 은지원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단독으로 ‘홍철 집 투어’를 마친 은지원은 “(다 봤으니) 먼저 가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주인 노홍철이 손님 은지원을 다독이며 집에 머물게 하는 묘한 광경이 벌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멤버들이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식혜, 소시지, 짜장 라면을 거침없이 흡입하자 노홍철은 “이럴 거면 편의점에서 만나지, 우리 집에 왜 왔니”라고 발끈했다는 후문.

과연 노홍철은 무사히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15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