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2019년 첫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오는 5일 진행되는 사랑의 연탄나눔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부근에서 진행하며, 에듀윌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에듀윌 임직원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해줄 연탄을 준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에듀윌은 지난 2018년 초에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찾아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7년에 발족됐지만,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10년 전부터 시작했다. 소외계층에게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로 시작한 에듀윌 사회공헌 활동은 현재 '반딧불이 봉사단'으로 정식 창단했다.
이어 장학재단 설립, 사랑의 쌀 기증,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교육'이다. 아이부터 성인, 노인층까지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