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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교육기관 ‘경록’, 73세 합격자/70일 단기합격자 배출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73세 합격자와 70일 단기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중 73세 합격자는 교재를 거의 보지 않은 대신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반복수강하는 위주로 시험을 철저히 준비한 결과 고령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합격을 이뤘다. 또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불과 70일만 학습해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한 합격자는 경록 문제풀이 강의를 먼저 수강하고 문제의 지문을 중심으로 경록 기본서를 보는 전략으로 공부했다. 더불어 문제를 암기하기보다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1.4배속으로 반복수강했다.

이들의 합격을 이끈 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했다.



해당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학습효율이 우수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해당 인강과 교재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록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중이며, 본 패키지 수강생에게 노후대비에 도움이 되는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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