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왼쪽 다섯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역대 우리은행장 등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은행 120년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들어온 역사”라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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