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플랫폼 ‘셀렉온’이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로워진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럭셔리 셀렉트숍’ 이라는 컨셉 아래 하이엔드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 아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라이징 브랜드까지 셀렉션 확대를 이루었다.
1020 타켓층의 선호도가 높은 스트릿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컸던 과거와 달리 명품 구성을 늘려 2030 구매력 높은 상위 고객 확충 및 차별화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조로 선보인다.
또한 쇼핑몰 VMD 무드를 조정하여 프리미엄&유니크, 감도 높은 브랜드 표현을 위한 사이트 프레임으로 변경했다. 국문, 영문, 중문, 일문 4개국어 지원 서비스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구축하고 사용자의 쇼핑 편의성과 고급화에 맞춘 고객 등급별 프라이빗 서비스를 강화했다.
자안그룹 플랫폼팀 관계자는 “17년간의 글로벌 브랜드 국/내외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 노하우를 플랫폼에 탑재하여 자체 소싱한 독점 브랜드와 새롭게 발굴한 신진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도와
아시아 NO. 1 뷰티&패션 플랫폼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다”며, “2019년 K-뷰티 강화 추세에 맞춰 점차 뷰티 브랜드 비중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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