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페트리 부인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3인방(빌레 마이얄라ㆍ빌푸 레파넨ㆍ사미 카파넨)이 다시 한국을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한, 페트리 칼리올라가 지난해 7월 태어난 아들 미꼬를 데리고 3인방을 만났으며 그의 아들과 한국인으로 알려진 부인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페트리 칼리올라는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3인방을 만났으며 3인방은 미꼬를 보자마자 친구 칼리올라를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고 ‘삼촌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핀란드 페트리 칼리올라는 이날 방송에서 부인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며 페트리의 SNS에도 부인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관련기사
페트리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아들이 태어났다.
잘생기고 예쁜 아들은 엄마와 아들을 똑 빼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