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086900)는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숙취해소 음료 ‘칸의 아침’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숙취을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유산균을 함유해 숙취해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과거 몽골제국 황제 칭기즈칸이 즐겨마셨다고 알려진 전통 발효주 마유주의 유산균과 동일한 균종에서 효능이 우수한 균주를 선별했다. 음주 전과 후에 섭취할 수 있도록 2종의 스틱 제형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칸의 아침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과학적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신개념 숙취해소 제품”이라며 “메디톡스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기존 숙취해소 시장을 새롭게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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