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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업체 '선진ERS', 국내 최초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부산 창업업체인 ‘선진ERS’이 국내 처음으로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의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인 ‘선진ERS’(대표 강해일·37)의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 재난 조명’ 제품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심사에서 최종 선정, 28일 인증서를 받았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정부가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시행했다. 1차(대상심사), 2차(기술평가), 3차(현장조사), 4차(종합심사)의 네 차례 인증심사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신청한 총 35개의 제품 중 선진ERS가 개발한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재난조명’을 포함한 2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진ERS가 개발한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재난조명’은 비상전력을 활용한 LED등기구로 하나의 조명 안에 상시전원과 비상전원을 분리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재난이 발생할 경우 비상전원을 통해 LED등의 색상을 적색으로 전환해 시각을 통해 위험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피를 위한 시야확보에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진ERS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에 창업한 기업으로 LED 조명 및 IOT 기기 제조 관련 국내·외 특허 7건을 보유하고 있다. CJ 제일제당 부산공장에 IOT 재난 조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도 선정됐고 조달청 벤처나라에도 등록되는 등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 각종 공공부문 판로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창업업체의 제품이 전국 최초로 재난인증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우수한 부산기업의 제품 판로 확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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