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간제한 다이어트 만성질환 수치 개선 “기존에 먹던 음식량 똑같이 허용” 살이 빠진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만성질환 수치 개선 “기존에 먹던 음식량 똑같이 허용” 살이 빠진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란 식단 조절과 운동 대신, 먹는 시간을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조영민 내분비내과 교수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인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 시간에만 음식을 먹으면 몸이 생체리듬에 맞춰지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교수는 “음식을 먹는 시간만 제한한다면 체중 감량을 할 수 있고 혈당, 혈압, 중성지방 등 만성질환 수치들도 개선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수원대학교 임경숙 교수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은 기존에 먹던 음식의 양을 똑같이 제한된 시간 동안 먹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폭식은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주고 건강에 해롭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