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가 오후 4~5시에 절정일 것으로 보인다.
6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아침 이른 시간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또한, 낮 시간 들어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아직은 정체가 본격화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오늘은 귀경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혼잡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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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7일 오전 3∼4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총 488만대로 예상되며 날이 밝으면서 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교통 정보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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