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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탄력받는 남북경협주...기회 제대로 살리려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들썩이는 모습이다. 교통 및 건설 관련주는 물론 북한 비핵화 기대감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 관련 종목들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질 수는 있겠지만 대북 관련주에 대한 모멘텀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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