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파운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잉글랜드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와 주급 기준 15만 파운드, 우리 돈 2억 1천여만 원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전해졌다.
또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면서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1만 파운드, 우리 돈 1억 6천만 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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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당 15만 파운드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시간당 한화 128만 원이다.
해당 수치는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를 잇는 팀 내 3번째 고액 주급으로 알려졌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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