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에서 2019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을 통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와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과정(미용학, 화훼조형학, 패션디자인학, 간호학)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9년도 부터는 체육학 전공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2019년도 1학기에는 미용학, 화훼조형학, 체육학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경우 평생교육법에 따라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며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에는 대학원에서 장학금도 지급한다.
성신여대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과정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한 각종 자격증과정, 문화예술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는 기관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과정별 맞춤형 교육, 쾌적하고 실습에 적합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 과정의 경우 별도의 실기전형 없이 면접과 수강신청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수업료도 일반 대학교 한학기 등록금의 절반 수준”이라며 “자격증으로 학점인정을 받는 등 빠르면 3년 정도에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을 고려해 학점은행제 과정을 등록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8일(목)까지 2019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신입생을 모집하며 입학문의 및 상담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전공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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