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065950)의 온라인 기능성 침구브랜드 ‘퓨어슬립’이 2019 S/S 신제품 ‘심플리 알러지케어 토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플리 알러지케어 토퍼는 5cm의 도톰한 두께 감을 가지고 있어 푹신한 쿠션감을 주어 매트리스 대용으로 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바닥 요 대신 사용하기 좋다. 3가지 베이직 컬러(블루, 핑크, 그레이)에 관리가 쉬운 알러지방지 기능성 소재인 ‘웰로쉬’를 적용해 집먼지진드기와 먼지를 방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웰로쉬는 대한아토미협회와 영국알러지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출시를 기념해 퓨어슬립은 오는 21일까지 심플리 알러지케어 토퍼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온리빙 홈페이지와 퓨어슬립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체험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침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신청방법은 퓨어슬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를 클릭하고 공유한 뒤, 댓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링크를 남기면 된다. 퓨어슬립 관계자는 “최근 고급 매트리스를 대체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토퍼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알러지케어 기능이 있는 가성비 토퍼를 출시했다”며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기능성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퓨어슬립 제품을 소개하고 실속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