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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도서관에 걸린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유치 추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대한체육회 총회에서 부산시를 꺾고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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