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의 힐링 퍼니처 ‘레스툴(restool) 발마사지기’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25일 휴테크에 따르면, 가구에 헬스케어 요소를 접목한 휴테크의 레스툴 발마사지기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상이다. 휴테크 레스쿨 발마사지기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름난 디자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 디자인의 유려한 곡선이 한 몫 했다. 또 패브릭 소재로 외형을 마감해 따뜻하고 아늑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올리브그린과 그레이, 오렌지로 총 3가지다. 이 제품은 3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 기능면에서도 탁월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 커버를 덮으면 편하게 발을 올리거나 앉을 수 있는 스툴로도 활용이 가능해 사용자를 배려한 제품 가치가 돋보인다.
서철홍 휴테크 디자인연구소 부장은 “국내 마사지기 제품 가운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제품은 굉장히 드물다”며 “휴테크 레스툴을 활용해 가정을 특별한 힐링 플레이스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가 선보이는 신개념 힐링 퍼니처 레스툴(restool)은 스윙 마사지 체어와 발 마사지기, 마사지 쿠션 등 총 3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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