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이면서도 다기능을 갖춘 상품을 선호하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 입지를 갖춘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여가 생활이 가능한 단지다.
도심의 편의성과 자연의 쾌적함, 여유로움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실속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도심과 자연 입지를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은 부동산 업계에서 높은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부산시에서는 도심 역세권의 편리함과 광안리 해변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그 주인공이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부산시는 물론 국내 대표 해변으로 손꼽히는 광안리 해변과 바로 맞닿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 공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광안리 해변은 다양한 문화 축제들이 4계절 내내 열려, 바다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 내 인기 명소이다. 특히 광안리 해변을 따라 쭉 늘어선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와 레스토랑들은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이에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광안리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은 물론 단지 가까이서 여가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 이 곳을 오가는 유동인구는 매월 1만여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덤으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민락공원과 민락수변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민락수변공원에는 해안가를 따라 대형 스탠드가 설치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역세권 오피스텔답게 교통환경과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을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서면 등 주요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광안역을 중심으로 일반, 광역, 심야, 공항버스 등 약 20여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해 부산 중심권으로 편리하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차량을 통해 바로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하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고, 단지와 인접한 광안대교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는 물론 인근의 번영로 원동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의 진입도 수월하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민락동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와 민락동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행정 업무를 보기에도 용이하다.
또 복합 상업ㆍ업무지구인 센텀시티를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이 곳에 마련된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CGV(센텀시티점), 영화의 전당 등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이러한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단지를 배치하여 쾌적한 개방감과 일조권도 함께 확보한 이 단지는 조망특화 옥상정원을 설계해 일상 속에서도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실이 1룸과 1.5룸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부 실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복층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대부분의 실은 조망을 극대화하는 비치프론트뷰를 확보해 광안리 해변, 광안대교의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현재 홍보관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본격 분양 중에 있다.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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