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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2019 첫 팬덤 무비 탄생..'영업 욕구' 부르는 영화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속에 기대감을 높이는 올봄 화제작 <미성년>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으며 개봉 전부터 ‘미성덕’ 몰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주)쇼박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과 라이징 스타 김혜준, 박세진의 흥미로운 연기 앙상블 그리고 김윤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언론과 관객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미성년>이 개봉 전부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일명 ‘미성덕’ 팬덤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사진=다음 카페 / 다음 블로그 / 트위터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찬사가 온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 속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4명의 여자 캐릭터의 스토리가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진심 어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은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섬세한 연출력에 극찬을 보내는 것은 물론, 여성 배우의 심도 깊은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SNS에는 친구들에게 자청해서 예매권을 선물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관객, 직접 그린 팬아트를 업로드하는 관객 등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화 <미성년>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GV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 역시 영화 제목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재관람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영화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미성년>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은 김윤석 감독의 고심이 담긴 영화 <미성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흥행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속에 본격적인 ‘미성덕’ 몰이에 시동을 걸며 2019년 첫 팬덤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미성년>. 영화 속 하나의 사건에 휘말린 네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 관객들에게 특별하고도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미성년>은 따뜻하고도 묵직한 공감 열풍을 일으키며 올봄 극장가를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500: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성년>.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 시너지와 흡인력 있는 연출로 올 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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