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뇌과학 스마트학습법과 회사소개 페이지를 상당 부분 보강했다. 먼저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 ‘윤스 브랜드(YOONS BRAND)’ 검색 창을 배치해 다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맞춤으로 추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홈페이지 방문자가 자녀 나이, 원하는 학습형태, 지출 가능한 학습비용 등을 입력하면 자녀에게 적합한 브랜드와 교재를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레벨테스트는 자녀의 학년을 입력하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파닉스, 문법의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 실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자녀의 현재 영어 수준”이라며 “이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학습상담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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