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웜비어 위해 북한에 돈 지불하지 않았다"...WP 보도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석방된 후 사망한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석방 조건으로 북한에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어떠한 돈도 오토 웜비어를 위해 북한에 지불하지 않았다. 200만 달러도, 어떤 다른 것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앞서 WP는 북한이 지난 2017년 혼수상태였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의 석방 당시 조건으로 병원 치료비 명목의 200만 달러(약 23억원)의 청구서를 미국 측에 제시했었다고 보도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