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SKT)과 SBS가 5세대(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30일 서울 목동SBS사옥에서 뉴미디어 영역의 다양한 신규 솔루션·사업을 발굴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5G 기술을 활용한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보도·스포츠 행사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또 5G 기반의 디지털 광고 사업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 제작과 사업화에도 협력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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