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전용면적 59~84㎡ 총 758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25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올 들어 강남권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단지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4,687 만원이다.
10일에는 우미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에 짓는 ‘우미린 1차’ 1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전용 102~144㎡ 875가구로 지어진다.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북위례에서 선보이는 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1만 원이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