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안양시 종합감사…위법 공무원 엄중 문책

경기도는 11∼26일까지 안양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각종 시책 관련 예산낭비, 소극행정, 무사 안일한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민원과 인허가 처리 과정에서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점검하고 정부에 제도개선 건의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감사 기간에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해 도민에게 불편·부담을 주거나 공무원 비리 및 위법·부당한 행위 등을 제보받아 감사한다. 이번 감사를 통해 공무원의 고의나 중과실 업무처리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