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피켓팅을 예고한 ‘2019 싸이 흠뻑쇼’ 티켓 판매가 11일 시작된다.
2019 싸이 흠뻑쇼 티케팅이 이날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해당 공연은 ▲7월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7월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8월9~11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등이다.
가격은 ▲스탠딩SR 13만2000원 ▲스탠딩R 12만1000원 ▲지정석SR 13만2000원 ▲지정석R 12만1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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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싸이의 흠뻑쇼는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동시에 60만명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티켓은 1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번 흠뻑쇼에는 싸이가 7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더 쏠리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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