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만랩커피’가 6월 신메뉴 ‘콜드브루 4종’을 출시해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만랩커피’는 더욱 특별한 음료,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지난 5월 블렌딩 에이드(3종), 프룻티 스무디(4종)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이에 박차를 가해 6월 신메뉴 ‘콜드브루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6월 신메뉴 ‘콜드브루’는 △오리지널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화이트 스윗 콜드브루 △다크 스윗 콜드브루 라떼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오리지널 콜드브루’는 100% 에디오피아 원두로 추출하여 향긋하고 풍부한 콜드브루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콜드브루 라떼’는 우유가 들어가 고소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스윗 콜드브루’는 과일향 시럽이 첨가된 콜드브루에 만랩수제생크림이 올라간 부드럽고 달콤한 음료이며, ‘다크 스윗 콜드브루 라떼’는 고소한 콜드브루 라떼에 흑당시럽이 들어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콜드브루 신메뉴 외에도 만랩커피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역진출에 성공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본질에 충실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랩커피’는 전 세계 커피 수확량의 7% 내외의 우수한 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호주 내 5개 지점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2018년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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