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치마 속 훔쳐보던 남성 포착, 네티즌 분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상에 한 남성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가던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보는 장면이 촬영돼 비판이 일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북의 한 기차역 입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촬영했다는 영상이 퍼져나가며 이슈로 떠올랐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의 뒤를 쫓아 에스컬레이터에 함께 올라섰다. 세 계단쯤 여성의 뒤편에서 올라가던 그는 주위를 둘러본 뒤 허리를 숙여 앞서가던 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봤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노하는 네티즌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어떻게 대놓고 저런 행동을 하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등의 댓글로 비판하고 있다.

아울러 한 네티즌은 “저기서 누구 기다리고 있는데 저 남자가 3번 넘게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행동이 이상해서 찍은거래요”라며 촬영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