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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유교전서 '째깍악어'로 무료 아이돌봄 받으세요"

째깍악어 앱으로 사전예약 필수

째깍악어 돌봄 선생님이 아이들을 보살피 있고다. 째깍악어는 내달 보육 프로그램 ‘째깍섬 창의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제공=째깍악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째깍악어가 서울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오프라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째깍악어는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오프라인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섬 창의놀이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째깍섬 창의놀이터는 미취학아동,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돌봄 프로그램으로 째깍섬 각 마을마다 스토리와 놀이키트가 준비돼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언어, 신체, 예술, 사회관계, 창의력,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몰입’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유교전 째깍악어 부스(A541)에서도 창의놀이 아이돌봄이 무료로 진행돼 코엑스를 찾은 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교전 기간 내 째깍악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째깍악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교전 방문 날짜, 시간을 선택 후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유교전 당일 현장 입장이 확인되면 째깍포인트로 100% 환급되는 무료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며 아이를 키우던 워킹맘 경험을 살려 창업했다. 그는 영유아의 유치원 스케줄과 대학생들의 스케줄이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아이와 대학생시터를 매칭해주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문성을 가진 유치원교사·어린이집교사들의 경력단절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들을 본격적으로 아이와 연결해주는 비즈니스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째깍악어는 약 3만 번의 아이돌봄을 진행하며 부모님들에게서 보육을 넘어 ‘내용 있는 돌봄’의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지난해부터 째깍악어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놀이가이드 콘텐츠를 매주 축적하고 놀이키트를 개발하는 등 서비스 특화에 나섰다. 또한 특기를 지닌 돌봄 선생님을 별도로 선발해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에는 보육 프로그램 ‘째깍섬 창의놀이터’를 론칭할 예정이다.

김희정 대표는 “아이돌봄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돌봄을 진행하려 하며 유교전 기간 째깍 놀이터에서 창의돌봄이 진행되니 째깍악어에 아이를 맡기시고 부모님은 유교전을 살뜰히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유교전 기간 동안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째깍악어 앱 가입시 돌봄쿠폰과 쇼핑백 등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째깍이 인형 뽑기 도전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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