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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가톨릭대 17개 대학,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신청 18개 대학중 14개 '인증' 3개 '조건부인증'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18개 신청 대학 중 17개 대학이 인증을 획득했다.

25일 한국대학평가원은 17개 인증대학 명단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학교는 가톨릭대, 경남대, 광주여대, 대진대, 목포가톨릭대, 백석대, 삼육대, 순천대, 안동대, 우송대, 위덕대, 창신대, 창원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이다. 이중 14개 대학은 인증을 획득했고 3개 대학은 조건부인증을 얻었다. 나머지 1개 대학은 인증 유예로 확정됐다. 조건부인증 및 인증유예 대학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향후 5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 대학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 1년간 개선실적으로 미흡한 평가영역에 보완평가를 받아야 한다. 인증유예 대학은 판정 후 2년 이내 개선 실적으로 보완평가를 받아야 한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교육의 질을 개선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1년 도입됐다. 대학평가원이 진행하는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은 202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올 하반기 가장 많은 68개 대학이 평가를 진행해 12월 결과를 공개한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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