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주화’를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기념주화 앞면은 초기 종합경기대회 대표 종목(야구, 정구, 축구, 농구, 육상)을 생동감있게 표현했고 뒷면은 100회 대회 엠블럼으로 디자인했다.
또 제1회 대회 최초 종목인 야구 경기장 내야 모양을 본딴 마름모 형태로 제작해 의미 및 희소성을 더했다.
순도 99.9%, 중량 14g의 순은(Ag)이며 최대 발행량은 1만장이다. 액면가는 3만원이고 판매가격은 4만3,000원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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