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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고

경북 김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에서 매우 우수 9개소에 이어, 우수 5개소, 좋음 16개소로 30개 업소가 지정받아 경북에서 지정률이 가장 높았다고 2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식자재 관리, 종업원 위생교육, 조리장 및 객석 청결관리 등 최대 92개 항목을 평가하는 절차와 평가가 까다로운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지정 음식점이 많지 않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자체적으로 음식점 영업주 집합교육, 현장방문 컨설팅,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 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 결과 경북에서 시 부분 최고 지정률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고 밝혔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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