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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별밤지기 산들 출격, 표준FM 두 DJ의 특급 만남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 산들이 7월 31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아이돌 라디오’에 방문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사진=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이날 오랜만에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산들은 DJ 정일훈과 뜻깊은 인사를 나누고 ‘아이돌 뮤직쇼! 동전가왕’ 코너에 힘을 보탰다.

“제26대 별밤지기 B1A4 산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산들은 솔로곡 ‘짝사랑’과 B1A4의 ‘This TIme Is Over’를 열창해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곡을 열창한 산들은 밤 10시 5분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을 위해 ‘아이돌 라디오’ 생중계 중 먼저 작별 인사를 해야 했다. 산들은 B1A4 ‘Beautiful Target’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매 출연마다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는 아스트로 MJ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석훈의 ‘웃으며 안녕’을 부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슈퍼주니어-Happy의 ‘요리왕 (Cooking? Cooking!)’ 라이브 무대에서 MJ는 흐트러짐 없는 노래 실력과 상큼한 추임새로 출연진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CLC 엘키는 “몸을 계속 떨고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CLC의 ‘진작에’를 홀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평소 태연을 좋아한다는 CLC 엘키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불렀다. 이어 엘키는 태연에게 “빨리 또 콘서트 해주세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음성 편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을 마치며 엘키는 “처음에는 좀 떨렸는데 지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했고, MJ는 “오늘도 굉장히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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