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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김슬기, 요가부터 패들보드까지 도전..'노력캐 인정'

김슬기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인다.

사진=JTBC ‘서핑하우스’




지난 11일 방송 된 JTBC ‘서핑하우스’ 4회에서는 배우 김슬기가 게스트들과 함께 아침 요가를 하고 패들보드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핑하우스’ 오픈 3일차, 김슬기는 아침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서핑하우스에 머무는 다른 게스트들과 함께 요가 수업을 들은 김슬기는,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분투하던 중 맨 뒷자리에서 시야가 가려지자 고개를 빼꼼 내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뜻밖의 귀여움도 발산했다. 요가를 마치고 개운하다며 함박웃음 지은 그는 ‘아침밥 맛있게 먹겠다’라는 귀여운 소감으로 시청자를 미소짓게 했다.

그 후 김슬기는 게스트들과 함께 패들보드를 배우러 향했다. 처음 접해보는 패들보드이기에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긴장된다고 말한 그는 조심스럽게 패들보드에 올랐다.

강습을 듣던 이들 중 가장 서툴렀지만, 한 단계씩 밟아가며 열심히 배워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으로 물살을 젓다가 무릎을 꿇어 노를 젓고, 보드에서 넘어지면서도 중심을 잡고 일어나려고 애쓰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 서핑하우스의 외국인 게스트이자 패들보드 우등생인 와이엇을 보고 자세를 연습하며 열심히 따라가고자 노력했다.



바쁘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 또한 놓치지 않으려는 김슬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미소를 심어주기 충분했다. 김슬기는 서핑하우스 촬영 동안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인간 김슬기로서 게스트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해했다는 후문.

쉼 없이 바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서핑하우스’가 중반부까지 달려온 가운데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김슬기가 또 어떤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배움과 경험에 대한 즐거움이 김슬기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JTBC ‘서핑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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