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단편 영화 촬영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발판을 만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보석 같은 신인 배우 송지현이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개성 넘치는 ‘안작가’ 역을 연기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송지현이 출연하는 tvN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이 캐스팅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의 날벼락 같은 만남을 그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여기에 신용휘, 김정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갈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극 중, 송지현이 연기할 ‘안작가’는 정수현(이선빈 분)이 메인 작가를 맡고 있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 ‘논쟁’의 서브 작가로, 까칠하고 시니컬한 성격을 지닌 일명 ‘프로 불편러’로 통한다. 입바른 소리를 잘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기 할 말을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직설적이고 똑 부러진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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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라마 ‘안단테’, ‘애간장’,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영화 <인랑> 외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온도차가 확실한 보석 같은 신예 배우 송지현은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이며 주목해야 할 차세대 배우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렇듯,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차근차근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송지현이 앞으로 ‘위대한 쇼’의 ‘안작가’ 역을 얼마나 개성 있고, 신선한 매력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인 배우 송지현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오는 2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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