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컬투쇼’에서 자신의 딸인 가수 임수연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현미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딸이 싱글 앨범을 낸 가수라고 소개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현미는 딸 임수연이 “지금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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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ngerprint’로 데뷔했다.
앨범 ‘I’m Okay‘, ’뭐해, 지금‘, ’Let Yourself Be‘ 등을 발매하며 활동 중으로, 최근에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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