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사진이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펀드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가입하면서 주목받았다.
펀드를 설계한 NH-Amundi 자산운용은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판매 보수를 낮추고 운용보수의 50%는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관련 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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